Jeff Koons는 현대 미술의 수수께끼이자 신세대 미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그의 불분명한 성격과 저속한 대상들에 대한 집착은 그가 반어법적인 비평가인지, 아니면 대중문화와 소비주의의 진정한 애호가인지 그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에 천착하는 미국의 네오 팝아티스트. ‘브랑쿠시 토끼’라는 별명이 붙은 41인치 크기의 스테인레스 토끼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술품 중 하나입니다. 쿤스는 장난감을 대형조각품으로 만드는 등, 키치적인 대상을 선정하여 새로운 미니멀리즘을 창조해냈습니다. 저자 Hans Werner Holzwarth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도서 디자이너 겸 편집자로, 주로 현대 미술과 사진을 출판하며 TASCHEN과는 Christopher Wool, Albert Oehlen, Neo Rauch, Ai Weiwei 등을 편집했습니다.
상품명 | KO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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